군사발전연구센터는 ‘북 핵·미사일 대응 능력 획기적 강화’, ‘군사전략·작전개념 선도적 발전’, ‘AI 기반 핵심 첨단전력 확보’, ‘군구조 및 교육훈련 혁신’, ‘국방 R&D·전력증강체계 재설계’라는 국방정책 기조를 뒷받침하기 위하여 군사전략, 군구조, 군사력 운용 및 작전수행개념, 국방지능정보화, 군사력평가와 관련된 연구를 통해 국방정책 결정에 대한 과학적 분석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. 특히, 국방부의 군구조·국방운영개혁추진실, 기획조정실, 국방정책실 및 합참 작전본부, 전략기획본부, 분석실험실 등과 연계하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.

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.

• 전쟁수행/군사전략 개념 및 능력 연구
• 군사력 건설 및 구조개편 연구
• 중장기 군사 위협 전망 및 한국군 대응능력 평가
• 사이버/전자전 및 정보보호 관련 연구
• 국방지능정보화 정책/제도/소요/기술 관련 연구
• 국방모의(M&S) 관련 기술/정책/제도 연구
• 군사력/전력 평가

• 1979년 국방관리연구소 창립 시, 전력평가연구위원회로 출범
• 1987년 군사전략 등의 기능을 추가하여 전력발전연구부로 확대 재편
• 2003년 부서의 독립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하여 전력발전연구센터로 개칭
• 2006년 군사기획연구센터로 개칭
• 2009년 국방모의연구센터를 통합한 군사기획연구센터 출범
• 2018년 소요분석기능을 분리하고 정보화 연구기능을 통합한 군사발전연구센터 출범
• 2021년 국방모의연구실을 군사력평가연구실로 개칭

당 연구센터는 전략기획연구실, 전장정보화연구실, 군사력평가연구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업공학, 컴퓨터공학, 전자공학, 통계학, 응용수학, 정치학, 경제학, 경영학 등 다양한 전공분야로 구성된 총 60여 명의 석·박사급 연구진이 담당분야에서 전문연구를 수행하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