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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DA 안보전략 FOCUS

가상공간의 공격이 치명적 물리적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가? 상세보기 화면
제목 가상공간의 공격이 치명적 물리적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가?
저자 박상현
발행일자 2025.12.23
분류 신흥안보연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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◎ 관련 논쟁의 의미

- 사이버 공격이 치명적인 물리적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면, 사이버 공격에 대한 군사적 대응도 정당화될 개연성이 큼.


◎ 회의론자의 주장

- 사이버 공격은 첩보, 전복, 사보타주의 연장선이며, 사이버 전쟁은 없다.(Rid, 2012)

- 피해는 있었지만, 치명적이지도 지속적이지도 않다.(Healey, 2012)

- 사이버전은 진화하고 있지만, 전쟁에서는 여전히 변방에 불과하다.(Gartzke, 2013)


◎ 긍정론에 관한 사례들

- 이란 나탄즈 핵시설에 대한 Stuxnet 공격(2010년)

- 독일 제철소에 대한 공격(2014년)

- 우크라이나 정전 사태(2015년)

- 중동 석유화학 플랜트 공격(2017년)

- (긍정론자 주장) 치명적인 물리적 피해를 초래할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음.


◎ 결론: 새로운 사이버 회색지대의 등장에 따른 대비 필요

- 美 정보기관, 중국의 치명적 공격의 “잠재적 능력”에 주목

- 새로운 사이버 회색지대 등장: “장기 잠복”과 “잠재적 능력”에 대한 대응 모색 필요 

 

저자 소개

저자 사진
박상현 (PARK, SANG HYUN/朴尙鉉)
  • 부서 : 안보전략연구센터(신흥안보연구실)
  • 직급 : 책임연구위원
  • 전문분야 : 한미동맹 등 동맹연구, 미국 군사전략, 비전통위협, 국제협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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