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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DA 안보전략 FOCUS

2024년 및 2026년 무인기 침범에 대한 북한의 반응 비교와 함의 상세보기 화면
제목 2024년 및 2026년 무인기 침범에 대한 북한의 반응 비교와 함의
저자 이호령
발행일자 2026.01.22
분류 한반도안보연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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◎ 유사점 

 - 첫째, 무인기 도발의 주체와 행위자가 누구든 관심이 없다며 민과 군을 구분하지 않음. 

 - 둘째, “주권침해 도발”이라는 점을 강조

 - 셋째, 무인기 침범 즉시 즉각적인 발표를 하지 않고 여러 건을 묶어서 발표

 - 넷째, 대남 적대 강화 정책의 필요성과 정당성을 강조

 - 다섯째, 한국이 동일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

 - 여섯째, 우리 당국에 조사를 요구 

 

◎ 차이점

 - 첫째, 담화문의 주체와 횟수의 차이: 2024년은 외무성 중대성명 발표 → 국방성 대변인 담화 → 5차례 김여정 담화 

     → 국방성 최종조사 결과 발표였던 반면, 2026년은 총참모부 대변인 성명 → 2차례 김여정 담화

 - 둘째, 김여정은 담화문을 통해 사실상 민과 군을 구분하고 있으며, 2025년 9월과 2026년 1월 사건의 재발과 두 사건 간 유사한 패턴을 부각함.

 - 셋째, 2024년 담화문에서는 미국을 직접 비난했으나, 2026년에는 미국 비난이 없음.

 

◎ 시사점: 북한은 추가적 반사이익 추구

 - 첫째, 2024년 무인기 사건에서는 김정은의 ‘적대적 두 국가론’ 발표에 따라 대남 적대감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한편,

     남북관계를 ‘적대적인 두 개의 국가’로 정립

 - 둘째, 2025년 9월 무인기 사건에 대해 직접 담화문을 내지 않은 배경에는 사건 발생 시점 이 E.N.D 이니셔티브 발표 직후로 

     10월 말 개최될 2025 APEC 계기 북미 대화 모멘텀 조성을 의식한 시그널로 해석 가능

 - 셋째, 제9차 당대회 개최가 늦어짐에 따라 이번 1월 무인기 사건을 통해 ‘적대적 두 개 국가’에 대한 당위성 확보와 당규약 개정, 

     헌법 수정 등에 담을 ‘국경선’ 문제를 남한에 강압

 

저자 소개

저자 사진
이호령 (LEE HO RYUNG/李昊?)
  • 부서 : 안보전략연구센터(한반도안보연구실)
  • 직급 : 책임연구위원
  • 전문분야 : 북한 정치/군사, 비확산, 북한핵, 미북관계, 남북관계, 통일정책, 북한체제 내구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