◎ 美-이란 전쟁과 NPT 체제의 도전
- 美-이란 전쟁과 2026년 NPT 평가회의를 통해 이란·북한 핵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이 약화하고, 강대국 간 이해충돌로 NPT의 다자적 합의
기능이 크게 훼손
- 핵보유국의 핵전력 현대화와 군비확대가 지속되는 가운데 핵군축 적자(disarmament deficit)가 심화되면서, 핵확산방지와 핵군축이라는 NPT의 핵심
규범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와 공감대가 동시에 약화
◎ 일본의 비핵 3원칙에 대한 재검토 논쟁
- 일본은 비핵 3원칙을 공식적으로 유지하면서도, 유사시 핵무기 반입 예외 가능성에서 나아가 변화하는 안보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핵정책 전반의
선택지와 정책 공간 확대를 논의하는 단계로 이동 중
- 美-이란 전쟁과 국제 핵질서 불안정, 북한의 핵보유 장기화, 중국의 핵전력 증강과 중일 관계 악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, 일본은 핵무장이 아닌
확장억제의 신뢰성 확보와 억제태세 강화를 중심으로 기존 비핵정책을 재검토할 필요성 인식
◎ 비핵 3원칙은 견지하나 일본의 핵옵션은 확대될 가능성 有
- 다카이치 정부는 비핵 3원칙을 즉각 수정·폐기하기보다, 평시·유사시 및 일시적 기항·지상 배치·저장으로 핵정책 옵션을 세분화하면서 기존의 ‘유사시
핵 반입 예외’ 논의를 넘어 평시의 법적·군사적 준비까지 검토할 가능성 多大
- 일본의 핵정책 옵션 확대는 곧 미국 확장억제의 신뢰성 확보라는 과제와 연결되며, 한국 역시 이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만큼 핵무기 반입·유사시 대응·
평시 제도적 준비 등에 대한 한일 간 인식 공유는 진행할 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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