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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DA 안보전략 FOCUS

한국-NATO 협력과 對러시아 함의 (제26-51호) 상세보기 화면
제목 한국-NATO 협력과 對러시아 함의 (제26-51호)
저자 연담린
발행일자 2026.08.24
분류 인도태평양안보연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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◎ ‘동맹’에서 ‘안보 네트워크’(Security Network) 시대로의 국제안보 질서 이동

  - 현대의 전략경쟁은 군사동맹보다 방위산업·첨단기술·정보·사이버·공급망을 연결하는 네트워크 경쟁으로 진화

  - 군사력의 우위는 병력 규모보다, ▲산업생산 능력, ▲기술혁신, ▲정보통합, ▲공급망 회복력 등에 의해 결정


◎ 북·러 군사협력의 제도화는 韓-NATO 협력을 촉진한 구조적 동인

  - 韓-NATO 협력은 이념적 선택이나 외교적 상징이 아니라 북·러 군사협력의 제도화가 초래한 안보환경 변화에 대한 전략적 적응

  - NATO와의 협력은 집단방위보다 방위산업·AI·사이버·정보공유·상호운용성·공급망 회복력 등 새로운 안보영역에서 한국의 대응 역량 강화에 초점


◎ 러시아가 경계하는 것은 한국의 전략적 역량이 NATO와 ‘연결’되면서 발생하는 네트워크 효과

  - 북·러 네트워크 對 韓-NATO 네트워크의 대비 상황은 러시아가 직면하는 네트워크 효과를 비대칭적으로 확대

  - 역설적으로 러시아가 북한을 자국의 군사·산업·기술 네트워크에 더욱 깊이 편입시킬수록 한국이 NATO 네트워크와 결합할 전략적 유인은 더욱 커지는

    ‘안보 네트워크 딜레마’ (Security Network Dilemma) 형성


◎ 한국의 대응 전략과 정책 제언

  - 한미동맹을 기존의 안보 소비국(security consumer)에서 인도-태평양 및 세계 안보의 광범위한 구조에 기여할 수 있는 안보·기술 동맹(security

    co-producer)으로 격상

  - 북·러 군사협력의 수준과 성격에 따라 韓-NATO 협력의 범위와 강도를 조정할 수 있다는 조건부 메시지 발신을 통해 억제와 위기관리의 공간을 동시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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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자 소개

저자 사진
연담린 (Youn Damrin/延聃鱗)
  • 부서 : 안보전략연구센터(인도-태평양 안보연구실)
  • 직급 : 선임연구원
  • 전문분야 : 러시아 군사·안보, 러시아 대외정책, 러시아정치, 한·러/북·러 관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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